[논평] 항우연·천문연 속히 사천으로 이전되어야 한다. ‘지역 이기주의냐, 지역균형발전 실현이냐’...항우연·천문연 논란 종지부 찍어야
[논평] 항우연·천문연 속히 사천으로 이전되어야 한다. - ‘지역 이기주의냐, 지역균형발전 실현이냐’...항우연·천문연 논란 종지부 찍어야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 개청한 지 1년여 만에 대전 소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천문연구원의 사천 이전 방안에 대해 일부 정치인과 노조가 반발하며 대전에 그대로 두거나 오히려 우주항공청을 세종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산업 집적 효과 vs 행정 편의성 사천 이전 논리는 명확하다. 이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핵심 우주항공기업들이 밀집한 사천에 연구기관까지 집적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항우연 노조는 "업무 효율 저하, 인재 유치 난항, 국제 기준 미달"을 내세워 세종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 ..
보도자료, 논평, 성명 등
2025. 6. 25.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