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황제 의전' 매뉴얼 논란, 진주시의회는 정신차려라
[논평] '황제 의전' 매뉴얼 논란, 진주시의회는 정신차려라 지난 8월 3일 지상파 방송국 뉴스를 통해 진주시의회 의원들이 시의회 공무원을 통한 황제 의전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 주요하게 보도됐다. 진주시의회 의회사무국은 올해 4월 ‘진주시의회 의전업무 매뉴얼 추진계획’이라는 문서를 작성했다. 해당 문서에는 버스이동 시에는 "의장님 2번째 왼쪽 좌석 확보와 의원 여행 가방 등 받아실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호텔에서는 방 배정 안내는 물론 조식때 미리 내려와 안내 및 인사, 호텔에서 출발 시에는 10분 전에 버스앞에 대기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다. 이 의전 매뉴얼은 "여행 가방 받아 싣기와 가방 꺼내놓기" 등 일부 내용이 수정 과정에서 빠졌지만 여전히 "식당에 먼저 들어가서 수저·물컵 확인..
보도자료, 논평, 성명 등
2023. 8. 15. 14:49